한국재능나눔협회,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청소년 및 수험생들에 무료 강의 > 뉴스

한국재능나눔협회는 다음 달부터 경찰공무원으로 오랫동안 몸을 담았던 권경안님의 재능기부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원 또는 일정 비용을 받고 진행던 곳과는 다르게 한국재능나눔협회는 일체 금전적인 후원을 받지 않으며 오직 재능기부만 진행을 하고 있는 곳으로 많은 곳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동안 전문 분야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무료로 강연회를 진행하였는데 이번에도 경찰공무원 출신인 권경안님을 모시고 6월3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하였다

참가비용은 무료이지만 오프라인으로 진행이 되는만큼 참가기준은 없지만 인원수 제한이 있는데 선착순으로 50명만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강연회 주제는 '경찰도 전문 분야의 경찰이 되어야 한다'인데 시대가 변하면서 경찰도 이제는 변호사처럼 각 분야의 전문인력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현역으로 일했던 경찰 선배를 만나 다양한 노하우와 비전,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뜻 싶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양현우 기자 hyunwoo1014@km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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