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능나눔협회, “21세기를 이끄는 프로그래머“ 주제로 강연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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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능나눔협회, “21세기를 이끄는 프로그래머“ 주제로 강연회 주최
디지털시대의 역군. 프로그래머
단순 직업 설명이 아닌 교육으로까지 이어지는 강연
온라인쇼핑, 자동차 설계, 스마트폰, TV 등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주변 모든 기기에는 ”프로그램” 이 설정되고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재능나눔협회는 오는 1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디지털시대의 역군, 프로그래머” 라는 제목을 달고 누구나 생활 속에서 접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그래머” 를 꿈꾸지만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지와 경제적인 요건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대해 배우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2000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온라인시대화가 진행되면서, 주변은 온통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스마트기기가 필수화되면서 이제 프로그래머는 단순히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아닌 앱을 개발한다거나, 생활 속의 기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역할까지 맡으며 그 역할의 중요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가질 수 있는 직업군은 어떻게 되는지, 직업으로서의 비전은 충분한지에 대해서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국재능나눔협회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프로그래머가 할 수 있는 직업 및 그 밖의 역할에 대해 프로그래머 이주호씨와 함께하는여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 강연은 6시간씩 이틀 동안 진행되는데, 긴 시간을 함께하는 만큼 첫날은 먼저 프로그래머가 무엇인지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우리가 생활속에서 직접 사용하는 PC나 스마트기기 등에 프로그램이 어떻게 구축되어 기능하게 되는지를 설명하여 프로그래머가 우리 실생활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어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하는 학문 분야와 프로그래머가 가진 잠재적 영향력 및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프로그래머를 꿈꾸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공부에 필요한 무료 온라인 강의를 소개해주고 간단히 이론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프로그래머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배움의 초석을 다질 예정입니다.
둘째 날은 더욱 흥미로운 강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몇 년전부터 꾸준히 화제가 되고있는 암호화폐에 대해 프로그래머의 입장에서 쉽게 설명해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암호화폐를 최초로 개발한 사람 역시 프로그래머였다는 사실부터 직접 접해보지 않은 입장에서는 생소할 수 있는 암호화폐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암호화폐의 등장부터 최근까지의 변화, 프로그래머의 시각으로 암호화폐가 실제 화폐로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지까지 탐구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강연 말미에는 프로그래머로서 암호화폐를 투자가 아닌 “블록체인“ 이라는 기술로 접근하여 해당 기술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알아보고 암호화폐 규제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이번 강연을 준비한 프로그래머 이주호씨는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컴퓨터에 앉아서 명령어만 입력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라고 말하면서 ”21세기를 기점으로 프로그래머 역할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으므로, 프로그래머의 꿈을 가졌다면 충분히 준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직업이다. 청소년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식과 흥미 등 다방면으로 강연을 준비했으니 편한 마음으로 참석해주시면 좋겠다“ 라고 준비 소감을 밝혔습니다.
번 강연은 2019년 1월 12일까지 한국재능나눔협회 홈페이지(http//www.knns.co.kr)에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강연 장소는 ‘한국재능나눔협회 본사 오프라인 교육장에서 진행을 합니다. 신청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실내에서 준비된 강연인 만큼 참석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됩니다.
연합국민뉴스 : 강다원 기자
출처 : 연합국민뉴스 - http://www.yn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