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능나눔협회 “자영업자가 살아남는 방법” 최태웅대표 강연 개최, 온라인 광고까지
본문
자영업자 롤모델 ‘30년경력마케터 최태웅대표가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광고 강연회를 개최했다.
30년이상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최태웅대표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지식 및 정보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국내의 자영업계 종사자 70명과 함께하는 강연회를 2024년 7월 2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가량 진행하였다.
첫 번째 순서로 최태웅대표 회사의 마케팅팀에서는 ‘광고의 끝을 내리고 싶지 않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광고의 성과를 개선하는 실무적인 방법론을 전했다.
장팀장은 "소비자 의사결정 과정이 더욱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만큼, 마케팅의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선 고객의 구매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순서로 최태웅대표 회사의 데이터분석팀에서는 ‘스스로 답을 말하는 데이터는 없다’라는 주제로 고객 분류를 해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제품과 서비스의 핵심 성과 지표에 따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태웅대표는 '대한민국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기 때문에 마냥 열심히 한다고 성공이 눈앞에 오는 것이 아닌 인터넷에 알려서 살아남는 광고를 해야한다‘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최태웅대표는 "광고비용이 자영업자들이 느끼기에 비싸고 효율을 느끼지 못한다는 문제로 너무 힘들어하고 있을을 안다, 이제는 돈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할수 있는 기획과 광고하는 방법을 스스로 할수 있어야 한다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재능나눔협회(www.thekoreaknns.co.kr) 온라인 교육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선착순 70명 인원이 빠르게 접수 마감되다보니 아쉬움을 전하는 자영업자들도 발생을 하여 추가로 강연회 개최에 대해 의견이 올라온 바 있었다.
[노성식 기자 sungsik@kmenews.co.kr]
ⓒ 국민경제 - 상업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