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경찰공무원 권경안, 한국재능나눔협회 무료강의 개최 > 뉴스

한국재능나눔협회는 최근 대한민국 사회에서 범죄가 급증하고 이에 따른 인력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데 경찰들도 시대에 맞춰 변화해야 하며 각 분야에 전문인력이 되어야한다라는 주제로 무료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변호사들은 자신의 전문분야에 최적화되어 일을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데 반해 경찰들은 인력부족 및 지속되는 업무량 증가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들은 사건을 다루는 범위가 다소 넓기 때문에 여유가 없어 일반 사람들이 도움을 받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해소하는 방안중에 하나가 각 분야에 전문인력처럼 경찰들도 이에 맞춰 편성이 된다면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

그렇기 떄문에 이런 시대에 발 맞춰 경찰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 특히 청소년 및 수험생들에게는 이런 비전 및 전략이 공부하고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전문인력 경찰이 왜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시간인만큼 많은 분들을 초청해서 진행 해야하지만 아쉽게도 50명만 신청을 받아 진행을 한다고 하였다.

특히 이번 강연회는 단순 강연회가 아닌 강연자인 권경안님과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면서 궁금한 점에 대해 듣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만큼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5월17일 자정 12시까지이다.

<아시아 데일리 사회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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